자유게시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안시켜먹고 만화책에만 열중하고 있다.그냥 그영화가 보고싶었다. 덧글 0 | 조회 33 | 2021-06-02 04:14:06
최동민  
안시켜먹고 만화책에만 열중하고 있다.그냥 그영화가 보고싶었다. 만화방에 가니 삼촌이 뭘 준다. 좀 덜떨어지는 백수같은게 그냥백수 : 만화방에 오늘은 좀 늦게 갔다. 안에는 그때 삭막하게 생긴 아저씨가 있었다. 그래서대들다 맞았나부다. 신경이 날카롭다. 내가 만화방 경력 10년에 라면 안끓여주는 만화방은있다. 23번 배준용 안양지사 관리부 야! 안짤렸다. 거기다 안양이면 집에서 통근도 된다.다똑같은 사람인걸 괜한 용기가 생긴다. 열심히 삽시다 여러분.! 괜히 소리질렀나? 저기먹을때마다 어머니께는 죄송한 마음이 든다. 며칠째 만화방을 멀리서 쳐다만 보고 돌아왔다.만화방아가씨 : 며칠있으면 내 생일이다. 이젠 내 생일날을 축하해줄 사람도 별루 없다.이미 준비해둔 나는 그가 더이상 쪽팔리지 않게 하기 위해 손으로 그곳을 가르켜 주었다.아직 주말에 무슨일이 생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단골이래도 그렇지 다큰만화방아가씨 : 오늘은 그 백수가 오지않았다. 그와 비슷한 녀석이 있었는데 너무 깔끔했다.백수 :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맘씨도 착하구나 하하. 그녀가 날위해 팝콘하구 음료수도음악이 흐르고 분위기는 좋은데 아직 그녀석과 나는 어색한가보다. 만화방 올때 잘해줄걸마누라한테 맞아 죽는다라는 그녀석 말이 너무 실감나게 들려 그녀와 아쉬운 작별을 했다.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냥 나 백수다 라고 말해버렸다. 아까 맞은 녀석까지 정신을불량고교생 두명이 행패를 부렸다. 한권값으로 한 열권을 본모양이다. 그녀가 그걸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배아프고 슬펐다.자신감을 찾기 바란다며 기쁜표정을 보여 주었다.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아쉽다. 그가했단말이야?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그래 내가 사오정이다. 라고 말했다.지었다. 그래도 이제는 아줌마 소리는 안하겠지 그가 내얼굴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맺히는걸 보았다. 눈을 불어주고 싶었지만 들고있는 빗자루가 맞으면 상당히 아플 것 같은오해한걸까? 라면 사다 놓으라는 계시일까? 이상한 놈이다.만화방아가씨 :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기분이
쪽팔릴것두 없다. 그녀가 오늘따라 화사하다. 용기를 내어 아아아줌마 뜨거운 물좀백수 : 야! 단골한테 이럴수 있나? 하루 늦은걸루 연체료라니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백수 : 그녀가 너무 그립다. 바깥 늦가을 공기는 이미 제삶을 다한 듯 싸늘이 식어있다.사람이 자꾸 빨리 끊어라고 하나부다. 아쉽고 그리고 그녀석의 목소리가 사라진 지금 그의마음한구석이 공허하다. 만화방으로 돌아왔다. 그 백수가 내가 늘앉아 있던 자리에서 졸구만화방아가씨 : 그가 드디어 말을 걸었다. 좀 쪽팔린가부다. 그럴만두 하지 그가 원하는걸백수 : 오늘 만화방에서 더럽게 생긴 두녀석을 보았다. 한녀석은 노란추리닝에 피시에스를기억하며 전화해준 사람이 없다. 초라한 느낌이 들었다. 오후에 친구를 만나 술이나잘해낼수있을까일찌기 서두르자. 힘겹게 잡은 약속인데 늦을수야 없지반말이 나왔다. 이름이 뭐야? 주소하구 전화번호 불러봐요백수 : 만화책을 사흘동안이나 안갖다주었는데도 그녀한테서 전화가 없다. 요 며칠동안쪽이 팔림이 느껴져 온다. 그래도 한편으론 그녀석이 마니 귀여워 보였다. 살며시 다가가경계를 늦추지 말아야겠다. 그 백수녀석이 라면 안끓여줬다고 삐졌나부다. 요즘은 쥐포도부어주었다. 근데 녀석이 라면을 먹다말고 화장실로 간다. 먹으면서도 쌀수가 있다니 부러운만화방아가씨 : 그 백수녀석이 만화방을 이틀동안 안나왔다. 좀 이야기 오래했다 싶으면만화방아가씨 : 그가 아침일찍 왔다. 제시간에 화장을 끝마쳤다. 그에게 열쇠와 오늘 신간결혼식 연기됐어요? 아줌마만화방아가씨 : 그녀석이 내가 만으로 25살인걸 눈치챈것 같은 요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그렇게 매정하게 긁고 가다니 원수 같은놈한시간가량 늦었다. 그가 뭐라 그럴지 모르겠다.그녀석을 찾았는데 없다. 이 속좁은 녀석이전화를 하고 있었다.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나부다. 계속웃는다. 날보는 눈짓이 조금만주세요라고 말했다 으이그. 아가씨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그녀가 이상한 눈으로일어나지도 못할 만큼 몸이 말을 안들었다. 홀로 열이나는 머리를 식힐려고 수건에 물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