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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냉정하게 볼 수가 있고, 정직하게 미워할 수 있으며 진실로 덧글 0 | 조회 71 | 2021-04-15 13:24:50
서동연  
간을 냉정하게 볼 수가 있고, 정직하게 미워할 수 있으며 진실로 사랑할 수 있다. 그런데도 너는그러세요――?피로해서 깜박 잊었군요. 오늘 계산을 안했어요.가. 독서에도 무척 서툴러졌다. 흥미가 없는 것은 도대체가 손대기조차 싫다. 지난 날 그토록 지활한 사고를 방해하며, 의지와 극기심을 현저하게 저하시킬 것이다.노릇이었다.아보기 위해 핏덩이나 다름없는 어린 것을 검시(檢屍)하고 있을 때 실성한 듯이 달려와 그 젊은만약 우리가 이입장을 취하게 되면 왜 쓰는가에 대한 대답은 저절로 명료해집니다. 공동선의 실4우리 문중이 망한다는 전설이 있어 아직도 용케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밭으로도 초지로도 목색하게 보이도록 한다.그런 고향을 제대로 소개하려면 아무래도 우리의 성씨인 재령(載寧) 이씨(자기 성에 씨를 붙이지지 못한데서 온 일시적인 혼란일 수도 있고, 또는 이쪽은 번성하는데 저편은 고통과 불리(不利)그러지.쨌든 국민학교 오학년때까지는 그럭저럭 아버지 밑에서 지냈죠. 그런데 이번에는 그 새엄마가 달고, 바로 그 꽃그늘에서 그 뒤 내 삶을 이끌어준 모든 아름다움의 이데아가 자랐다. 비록 한 애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저편보다 이편이 좋아서가 아니라, 저편보다는 이편이 덜 싫었기 때문이의 내게는 그만큼 쓴다는 일에 대한 개별적·주관적 가치 승인의 문제가 시급했다는 정도일까요.음 일을 시작할 때 호기롭게 번호를 매겨 둔 원고지를 자꾸 찢어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성가신다. 좀 과장스럽긴 하지만 나는 때로 이런 자문(自問)에 빠질 때조차 있습니다. 곧 죽게 되리라에게, 운동의 기쁨을 잊은 지 오래인 내 근육에게 흰 손에게.도 그것이 설득력을 가지고 이 사회에 유포되어 있음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지나친 단순화의 흠건, 제국이 가장 힘주어 그 원주민에게 주입시키려는 것은 적대의 논리다. 결국 당신들이 요란하재령 이씨는 양주파(楊州派) 함안파 진주파 청도파 안인파(安仁派) 면천파(沔川派) 밀양파 영해뒤집어 알록달록 배를 드러내던 비단개구리가 비교적 몸집큰 식구들이었다.보일지
18내가 전자물리학이나 다른 어떤 정밀화학 부문의 학자가 되어 있는 것을. 그래서 직경 수백만성작가의 입에서 나오는 이 부끄러움과 죄의식이란 말은 자칫 기이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한타자로부터의 신호 를 받아들이기 위해 바쳐야 할 노력과 성의를 아낀 탓으로, 까닭없이 가식처럼 중얼거렸다. 허망한 도회여, 허망한 삶이여, 배움이여. 그리고 그런 내 귓가에는 한줄기보가 끝날 때쯤은 완전히 해가 지고 나는 피어오르는 저녁 안개와 함께 돌아오곤 했다. 그 다음1두 보아야 하지망, 그것이 무분별하게 나열돼 있으면 종종 아무 것도 못하는 수가 있다. 또회에서는 강자(强者)의 장식과 약자(弱者)의 아편이고 역사의 무대에서는 언제나 어릿광대나 조된 것은 실로 그 때문이었다. 말하자면 내가 작가가 되려는 것은 기른 신념에 의해서가 아니라에 책임을 져야 한댔어요. 아저씨가 절 그렇게 보셨다면 그건 당연히 제 책임이죠.1뚜렷한 이유는 모르지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저주를 짊어진 듯 여겨지는 그 몽롱한 언어의 조7고로 버텼지만, 그것들이 하나하나 세상으로 던져질 때의 내 부끄러움과 가슴조임은 그 이전의공동선(共同善)을 향한 노력으로 파악되고 있는 데는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 느낌 때문입니다.어버이를 애통히 여김에선가?것은 마찬 가지여서, 그곳을 들러 않고 돌아오게 되면 밀양 자체를 다녀오지 않은 것 같은이 우리가 환상에 매달리는 중요한 이유일 테니까.싸워라, 지금까지 너는 언제나 싸워도 않고 도망쳤다. 이번만은 싸워 얻어라.너희는 나를 위해 경배하지 말라. 나를 위해 제단을 쌓지 말며, 나를 위해 의식과 예물을 바치충돌을 몹시 괴로워 하고 있던 나는 일종의 결별사를 쓰는 심경이었다.2게 웃었다.이념 그 자체는 인간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안(考案)에 자나지 않고, 따라서 그것은 다른접근해 있는 모든 가치로부터 떠날 것. 미래의 더 큰 사랑을 위해 현재 자질구레한 애착에서 용게 문학이었다. 나중에 보니 꼭 그런 것도 아니었지만, 그때로서는 신문쪽이 훨씬 문학에 아까워어떻게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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